2023년06월06일 18시24분

세포 안에서의 바이러스 복제 II

 

세포 안에서의 바이러스 복제 II

www.youtube.com/watch?v=QHHrph7zDLw

 

단백질들이 뭉쳐 거대 단백질 덩어리, 조직들이 만들어져 간다.

 

 

 

세포는 70%는 물이지만, 나머지 거대 단백질 분자 조직체들로 만들어져 있다.

 

 

바이러스는 자신만의 DNA는 있지만 단백질 제조 기관이 없다.

 

 

바이러스는 인체 세포를 자신의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기관으로 이용한다. 바이러스가 인체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열쇠 고리를 세포의 열쇠 고리에 맞추어 진입하기 직전이다.

 

 

 

세포 생명 활동에 필요한 우리 몸 속 물질처럼 가장하여 세포의 열쇠 코드를 해킹해 세포로 침투하고 있는 바이러스.

 

 

세포 안으로 침입한 바이러스는 곧, 수많은 단백질들로 둘러 쌓여 마치 세포 생명 활동에 필요한 물질처럼 세포 속을 이동하게 된다.

 

 

바이러스가 이동 준비를 거의 마치고 있다.

 

세포 안의 이동 전담 단백질들에 의해 포장된 바이러스가 이동 중이다.

 

 

바이러스가 세포 핵 근처에 도달하자, 포장 이동용 단백질들을 떨쳐 버리고 세포 핵으로 직진하는 모습이다.

 

세포 핵 내에 진입한 바이러스가 세포 핵 내 앞에 소개한 RNA 폴리머라제를 이용해 자신의 RNA를 대량으로 분출하고 있다.

 

바이러스 RNA가 세포내 단백질 제조 엔진인 리보솜에 입력되어 자신의 단백질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만들어진 바이러스의 작은 부속품 단백질들이 한곳에 뭉쳐져 보다 큰 바이러스 단백질이 조립된다.

 

 

이런 거대 단백질 몸통들이 한 곳에 모여 바이러스 한 마리가 만들어지고 있다. 바이러스 탄생 직전의 모습이다.

 

 

새로 만들어진 바이러스가 세포를 뚫고 나오기 직전, 부풀어 오른 세포의 모습이다.

 

 

세포를 막, 뚫고 나온 새 바이러스다.

 

 

세포 하나에 수십 수백 만개의 이런 바이러스가 뚫고 나오며 세포는 파괴된다.

 

www.youtube.com/watch?v=Rpj0emEGShQ

바이러스 하나가 세포를 공격해 수억 수십억의 바이러스가 분출되어 나오고 있다.

 

보통은 우리의 면역 세포가 바이러스를 잡아주지만, 바이러스 생성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특정 바이러스를 감지해 잡아주는 면역 세포가 없다면 속수무책, 바이러스에 의해 우리 세포들이 파괴되며 결국 아프고 병들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된다.

 

—————

돌아가기


연락처

ICR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 24
인텔리지 II


+82.1045468048